2020년 7월 16일 업로드 된 글입니다.
아래 프로그램은 서울시여성가족재단의 '성평등디자인스쿨'의 지원을 받아 진행됐습니다.

힐드아로마테라피 현지원 강사님을 초대하여 진행한 아로마테라피!
아로마테라피는 향기를 뜻하는 아로마(aroma)와 치료요법을 뜻하는 테라피(therapy)의 합성어로,
향기치료, 향기요법을 의미한다고 합니다.
⌒°(ᴖ◡ᴖ)°⌒
아로마 테라피에 쓰이는 에센셜 오일은 여러가지 허브, 과일, 나무 껍질, 꽃 등에서 추출한
기름 성분을 매우 고농도로 농축시켜 놓은 것인데,
오일마다 각자 고유의 향이 있어서 새로운 향에 놀라기도 하고 익숙해 하기도 했습니다.
어떤 향이 내 몸에 어떻게 들어오고 있는지 잠시 생각을 내려놓고 몸의 감각에 집중하며
다양한 아로마를 하나하나씩 시향했습니다.

내가 오늘 하루동안 맡은 향은? 내가 좋아하는 향은? 내가 싫어하는 향은?
등을 생각해보며 일상에서 쉽게 신경쓰지 않았던 후각에 집중해보는 시간이었습니다.
많은 활동가들이 비올 때 나는 냄새, 밥짓는 냄새, 풀냄새 등을 좋아한다고 했는데요,
나에게 긍정적인 에너지를 주고 기분 좋게 해주는 향은 돈을 주고 사지 않아도 되고
멀리서 찾을 필요가 없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런데 생각해보니 오늘 하루 동안 맡은 향 중에 자연에서 나는 향을 찾기 어려웠습니다.
그만큼 우리가 화학적인 향기에 익숙해 있고 화학제품에 둘러싸여 생활을 하고 있다는 걸 다시한번 확인했습니다.

맨 마지막에는 아로마 향을 맡으며 명상을 진행했습니다.
몸의 구석구석에 의식을 하나씩 두며 호흡했고
현재에 집중하며 고요한 마음으로 향기로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성평등디자인스쿨의 지원으로 진행한 <움직이고 싶지만, 땀 흘리긴 싫어> 프로젝트!
소마틱스 요가, 춤테라피, 아로마테라피를 배우며
심신의 스트레스와 긴장을 완화하는 경험을 할 수 있었고
긴장되는 신체 부위의 감각을 자각하는 과정을 경험하며 일상과 업무에서 심신의 소진을
조절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성폭력 상담소의 활동가들이 활기차고 충만한 마음으로
지치지 않고 활동을 지속할 수 있도록 의지를 다시 한번 다잡아본 기회가 되었습니다!
!♪♫•*¨*•.¸¸♪♫•*¨*•.¸¸♪!♪♫•*¨*•.¸¸♪♫•*¨*•.¸¸♪!♪♫•*¨*•.¸¸♪♫•*¨
2020년 7월 16일 업로드 된 글입니다.
아래 프로그램은 서울시여성가족재단의 '성평등디자인스쿨'의 지원을 받아 진행됐습니다.
힐드아로마테라피 현지원 강사님을 초대하여 진행한 아로마테라피!
아로마테라피는 향기를 뜻하는 아로마(aroma)와 치료요법을 뜻하는 테라피(therapy)의 합성어로,
향기치료, 향기요법을 의미한다고 합니다.
⌒°(ᴖ◡ᴖ)°⌒
아로마 테라피에 쓰이는 에센셜 오일은 여러가지 허브, 과일, 나무 껍질, 꽃 등에서 추출한
기름 성분을 매우 고농도로 농축시켜 놓은 것인데,
오일마다 각자 고유의 향이 있어서 새로운 향에 놀라기도 하고 익숙해 하기도 했습니다.
어떤 향이 내 몸에 어떻게 들어오고 있는지 잠시 생각을 내려놓고 몸의 감각에 집중하며
다양한 아로마를 하나하나씩 시향했습니다.
내가 오늘 하루동안 맡은 향은? 내가 좋아하는 향은? 내가 싫어하는 향은?
등을 생각해보며 일상에서 쉽게 신경쓰지 않았던 후각에 집중해보는 시간이었습니다.
많은 활동가들이 비올 때 나는 냄새, 밥짓는 냄새, 풀냄새 등을 좋아한다고 했는데요,
나에게 긍정적인 에너지를 주고 기분 좋게 해주는 향은 돈을 주고 사지 않아도 되고
멀리서 찾을 필요가 없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런데 생각해보니 오늘 하루 동안 맡은 향 중에 자연에서 나는 향을 찾기 어려웠습니다.
그만큼 우리가 화학적인 향기에 익숙해 있고 화학제품에 둘러싸여 생활을 하고 있다는 걸 다시한번 확인했습니다.
맨 마지막에는 아로마 향을 맡으며 명상을 진행했습니다.
몸의 구석구석에 의식을 하나씩 두며 호흡했고
현재에 집중하며 고요한 마음으로 향기로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성평등디자인스쿨의 지원으로 진행한 <움직이고 싶지만, 땀 흘리긴 싫어> 프로젝트!
소마틱스 요가, 춤테라피, 아로마테라피를 배우며
심신의 스트레스와 긴장을 완화하는 경험을 할 수 있었고
긴장되는 신체 부위의 감각을 자각하는 과정을 경험하며 일상과 업무에서 심신의 소진을
조절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성폭력 상담소의 활동가들이 활기차고 충만한 마음으로
지치지 않고 활동을 지속할 수 있도록 의지를 다시 한번 다잡아본 기회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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